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 10일 개막…AI 협력·로드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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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체가 참석해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Driving Innovation in Agri-food Systems for Shared Prosperity)'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량안보와 농식품 시스템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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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전통주 등 식량안보주간 행사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체가 참석해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Driving Innovation in Agri-food Systems for Shared Prosperity)’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량안보와 농식품 시스템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PEC 21개 회원경제체는 ▲아시아 12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나이) ▲미주 5개국(미국, 캐나다, 칠레, 멕시코, 페루) ▲대양주 3개국(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러시아로 구성돼 있다.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각국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제시하며 농식품 분야 혁신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AI 협력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함께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도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장관회의에서는 기후위기와 공급망 불안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기술과 정책 등 혁신 노력을 강조하는 장관선언문 채택도 추진된다.
본회의에 앞서 6~9일 열리는 식량안보정책파트너십회의에서는 민관 협력 기반 농업혁신 확산 방안과 AI 활용 농업정책을 주제로 워크숍과 본회의, 워킹그룹 합동회의가 잇따라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2030 식량안보 로드맵’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운영세칙을 확정할 예정이다.
‘2030 식량안보 로드맵’은 2021년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서 2030년까지 식량안보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과제와 이행 계획이다.
또 다른 실무회의체인 농업기술협력실무작업반(4~6일)과 농업생명공학고위정책대화(5~6일, 8일)도 연구개발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장관회의 의제에 기여한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식량안보주간(Food Security Week, 4~10일)’도 운영한다. 이 기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홀에서는 스마트팜, 스마트 농기계·기술, 수출 주력 품목, 전통주, 케이(K)-스트리트푸드 등을 선보이고, 화성 민들레연극마을에서는 APEC 참가자들이 전통주 시음과 전통 탈춤 관람 등 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농업박물관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관, 농업유전자원센터 견학을 통해 한국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식량안보 확보 방안을 공유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최근 기후위기와 공급망 불안정으로 식량공급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업혁신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APEC 회원경제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농업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케이-푸드 플러스(K-Food+)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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