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연속 장타 터졌다, NL 2루타 톱10 재진입
이형석 2025. 8. 4. 10:09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다시 뜨겁다. 최근 3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팀이 12-2로 크게 앞선 9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자 마운드에 오른 뉴욕 메츠 루이스 토렌스(포수)의 시속 119.6㎞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으로 빠르고 낮게 날아가는 타구를 날렸다. 단타로 처리될 수 있는 타구였지만, 이정후는 처음부터 2루를 노렸다. 지난 2일 메츠전부터 최근 3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시즌 25호 2루타를 기록, 내셔널리그 2루타 부문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전날 톱10 진입에 이어 하루 만에 순위를 두 계단 더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시즌 초반 MLB 2루타 전체 1위를 달린 적도 있다. 이후 타격 페이스가 크게 꺾여 개인 기록 순위도 많이 떨어졌다.
내셔널리그 2루타 부문 톱10 재진입은 이정후의 타격 반등을 의미한다. 5월 타율 0.231, 6월 0.143에 그쳤던 이정후는 지난달 타율 0.278을 기록했다. 이어 8월에는 3경기에서 타율 0.583(12타수 7안타)를 올렸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안타를 쳤다. 이날 4타수 4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르 팀의 12-4 승리에 앞장섰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전날 0.251에서 0.258로 껑충 뛰었다.
한편 이정후는 3루타 부문에선 NL 2위(8개)에 올라있다. MLB 전체로는 공동 3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7개)보다 1개 더 많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 이민우, ♥예비 신부 정체는?… “한국말 너무 유창해” (‘살림남’) - 일간스포츠
- ‘S라인’ 아린 “팬들 놀라게 했지만…내 안의 새로움 끌어낸 작품” [IS인터뷰] - 일간스포츠
- 이게 다 명품?… 선우용여, 명품백→20년 된 이태리 치마까지 공개 (‘옷장전쟁’) - 일간스포츠
- [TVis] 윤아, 냉장고에 닭가슴살 가득... 윤남노 “천생 아이돌” (냉부해) - 일간스포츠
- ♥문가영과 연애하더니… 이종석, 직장 상사에 반기 (‘서초동’) - 일간스포츠
- [TVis] 김종민, 역시 ‘1박 2일’ 18년 차… 까나리카노 식별 성공 - 일간스포츠
- [TVis] 김하늘 “첫 키스 장소? 차 안 대표적... 男 얼굴 본다” (런닝맨) - 일간스포츠
- 엄정화 “남자한테 먼저 다가간 적 없어”솔직 - 일간스포츠
- [TVis] 전현무, 홍주연 31세 결혼 계획에... “나도 5년뒤에 결혼 운” (사당귀) - 일간스포츠
- ‘대장암 투병’ 강희선, 짱구 엄마 役 하차... “개인 사정”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