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딸' 최유리, 16살 맞아? 관객 울린 열연…'좀비딸' 비주얼·춤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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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가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과 열연으로 '좀비딸'을 빛냈다.
좀비딸이 된 최유리는 주인공 수아와 완벽한 싱크로율은 자랑했다.
'좀비딸'이 첫 스크린 주연작인 최유리는 좀비 연기, K-POP 꿈나무다운 현란한 춤 솜씨 등으로도 웃음을 선사했다.
뜨거운 호평 속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한발짝 다가선 최유리가 출연한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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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유리가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과 열연으로 '좀비딸'을 빛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개봉작 중 사전 예매량 최고치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좀비딸이 된 최유리는 주인공 수아와 완벽한 싱크로율은 자랑했다. '웹툰을 찢고 나왔다'는 평을 받을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16살 최유리는 사랑스러운 사춘기 소녀부터 감정과 본능 사이에서 혼돈을 겪는 좀비까지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채워나갔다.
'좀비딸'이 첫 스크린 주연작인 최유리는 좀비 연기, K-POP 꿈나무다운 현란한 춤 솜씨 등으로도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10개월에 걸친 움직임 트레이닝 및 세밀한 캐릭터 연구와 분석으로 스크린 속에 사랑스러운 좀비 수아를 고스란히 구현해 냈다. 대사 없이도 눈빛과 몸짓 등으로 좀비와 인간, 그사이에 놓인 인물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인간화 과정에서 펼친 감성 연기는 과몰입을 유발했다.
뜨거운 호평 속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한발짝 다가선 최유리가 출연한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NEW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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