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과 밥 같이 먹다 '화들짝'…Z세대가 꼽은 불편한 질문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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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직장에서 연애, 가족 등 개인적인 질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불편한 질문 유형 1위로는 '정치'가 꼽혔다.
2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733명을 대상으로 '상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에 관해 질문한 결과 '개인사를 묻는 상사'가 50%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상사가 연애나 가족 등 사적인 질문을 했을 때 '부담스럽다'고 답한 응답자는 6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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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직장에서 연애, 가족 등 개인적인 질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불편한 질문 유형 1위로는 '정치'가 꼽혔다.
2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733명을 대상으로 '상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에 관해 질문한 결과 '개인사를 묻는 상사'가 50%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상사(26%)'와 '계속 일 얘기만 하는 상사(24%)'가 비슷한 비중으로 나타났다.

상사가 연애나 가족 등 사적인 질문을 했을 때 '부담스럽다'고 답한 응답자는 69%에 달했다. 반면 '괜찮다'는 응답은 18%에 불과했고, 13%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불편한 질문 유형(복수응답)'으로는 "대통령 누구 뽑을 거야?"와 같은 '정치(53%)' 질문이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2위는 "연애는 해?" 등의 '연애/결혼(41%)', 3위는 "주말에는 뭐해?" 등의 '취미/여가(38%)'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종교(32%) ▲외모(27%) ▲주소(21%) ▲출신학교(17%) ▲나이(15%) ▲출신지역(8%) ▲성격/성향(7%) 등 순서였다.
해당 질문이 불편한 이유로는 '너무 사적인 이야기라서'가 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존중이 부족하다고 느껴서'가 17%로 나타났고, '농담, 뒷말, 소문으로 이어질까 봐(11%)', '아직 친밀하지 않은 사이여서(11%)', '상황이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아서(5%)'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거리 두기만 원하는 것은 아니었다. '직장 동료와 친구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2%가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즉, 초기에는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길 바라지만, 신뢰가 쌓인 이후에는 동료와의 친밀한 관계에 열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진학사 캐치 측은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며 최근 즐겨 본 콘텐츠나 선호하는 음식 메뉴, 날씨처럼 가볍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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