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인 줄"…'슬의생' 이익준 닮은꼴 대학병원 의사 화제
신혜연 2025. 8. 3. 08:35
배우 조정석을 닮은 의사가 화제다. 조정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서 '이익준'이라는 캐릭터로 의사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캐릭터와 말투부터 외모, 성품까지 비슷하다는 평가다.

지난달 2일 '원주연세의료원' 유튜브 채널에는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교수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유영명 교수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유 교수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어린 아기들을 살뜰히 살피고 부모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마음을 다독이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정신 없는 근무 시간 중에도 외래 진료를 나가면 항상 친절한 모습을 유지했다.

유 교수는 중환자실에서 생활하다 퇴원 후 마주친 아기들을 향해 "잘 커서 아무렇지 않게 와서 보고 집에 가는 경우를 보면 너무 고맙다"며 "아이들이 건강하면 울컥울컥한다. 그게 제가 사는 이유"라고 말했다. 자전거를 타고 병원에 출근하는 모습도 드라마 속 캐릭터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많았다.

유 교수는 "조정석 닮았다는 말 들어 보셨죠?"라는 질문에 "몇 번 듣기는 했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영상에는 "조정석을 찍은 영상인 줄 알았다"는 내용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해당 영상은 게재 한 달 만에 24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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