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피 아닌 이천피?"…V자 반등 '4일 분수령'

이민재 2025. 8. 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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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 우리은행 WM솔루션 부부장은 한국 증시 관련 V자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박 부부장은 지난 1일 한국경제TV에서 최근 세제 개편안 등 영향으로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것에 대한 투자 전략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박 부부장은 "V자 반등이 빨리 나올 수 있다"면서도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에 (갭하락 가능성이 있는) 4일 시초가 변동성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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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박석현 우리은행 WM솔루션 부부장은 한국 증시 관련 V자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박 부부장은 지난 1일 한국경제TV에서 최근 세제 개편안 등 영향으로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것에 대한 투자 전략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박 부부장은 "세제 개편안은 오는 14일까지 입법 예고가 된 뒤 22일 차관회의, 26일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돼 9월 3일 이전 정기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해) 시장이 화들짝 놀라는 분위기"라고 강조했다. 박 부부장은 "(시장에서) 5,000선이 아닌 2,000선으로 떨어지겠다 이런 분위기가 있어 (세제) 수정안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부부장은 "기회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부부장은 "수급을 볼 때 코스피는 한 3주 가까이 박스권을 횡보하면서 외국인들이 현물로 2조원 가까이 샀다"며 "개인만이 아닌 외국인 투자자들도 물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부부장은 "V자 반등이 빨리 나올 수 있다"면서도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에 (갭하락 가능성이 있는) 4일 시초가 변동성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세제 개편안 확정 소식에 실망매물 출회되며 1일 시장 하락 - 이재명 정부 출범 시 시장 활성화 강조했던 만큼 실망감 큰 모습 - 세제 개편안은 8월 14일 입법 예고 후 26일 국무회의 거쳐 9월 3일 이전 정기 국회 제출 예정 - 현시점을 기회로 판단, 수급 양호하며 V자 반등 기대 - 4일 시초가에 따라 반등 시기 결정될 것으로 예상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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