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할리로 태교, 너무 좋다"…임신 7개월에 200㎞ 라이딩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장거리 오토바이 투어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200㎞ 롱아일랜드 투어를 했다"며 "임신 7개월을 채워가는 시기에 200㎞ 장거리 투어를 할 줄은 예상도 못 했지만, 할리로 태교하는 것도 너무 좋다"며 미국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진 등을 게시했다.
그는 "장거리 투어가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비까지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 때 그냥 중단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했다"며 "날씨가 좋아져서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 200㎞ 투어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소셜미디어(SNS)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오토바이로 태교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 "나도 라이더지만 이건 너무 위험한 도전" 등과 "어련히 알아서 안전하게 탔겠지", "엄마는 강하다. 대단해요" 등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2017년 9살 연상인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둔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이시영은 지난달 전 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는데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자신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으나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며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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