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화성도시공사, 대통령기 남녀 탁구 일반 단체전 우승
이은경 2025. 8. 2. 22:20

국군체육부대(상무)와 화성도시공사가 국내 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41회 대통령기에서 나란히 남녀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2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장원과 임유노, 정성원, 남성빈을 앞세워 미래에셋증권에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상무가 대통령기 정상에 오른 건 1985년 원년 대회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상무는 미래에셋과 결승전에서 1매치 복식에 나선 김장원-임유노 조가 상대 우형규-박규현 조에 0-3으로 완패했고, 믿었던 김장원마저 2매치 단식을 박규현에게 0-3으로 내줬다.
매치 스코어 0-2로 몰린 상무는 3매치 단식에 나선 임유노가 상대 우형규를 3-1로 물리쳤고, 이어 4매치의 정성원이 상대 에이스 박강현을 풀게임 접전 끝에 3-2로 돌려세웠다.
기세가 오른 상무는 남성빈이 상대 백동훈을 3-0(11-6 11-6 11-5)으로 눌러 역전극을 완성했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선 화성도시공사가 에이스 양하은을 앞세워 미래에셋증권을 3-0으로 완파하고 2023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양하은은 1매치 복식에서 지은채와 호흡을 이뤄 미래에셋증권의 심현주-이다은 듀오를 풀게임 대결 끝에 3-2(11-7 7-11 11-7 6-11 11-4)로 물리쳤다.
양하은은 2매치 단식에서도 최서연을 3-1(11-4 12-10 9-11 11-7)로 돌려세웠다.
화성도시공사는 지은채가 3매치 단식에서 이다은을 3-2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양하은은 지은채와 듀오로 나선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한국마사회의 최효주-이다은 콤비를 3-0(11-6 11-6 13-11)으로 일축하며 우승해 대회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이은경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랑에 빠져”…’14kg 감량’ 박나래, 웨딩화보 대방출 - 일간스포츠
- ‘한일전 승리 확률 25%’ 박현성, UFC 계체 통과…“상대가 누구든 내가 이겨” - 일간스포츠
-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일부 동료들에게만 먼저 말했다...내 선택 존중해줘" - 일간스포츠
- [왓IS] 양동근,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맘껏 욕해” 불쾌감 - 일간스포츠
- ‘새신부’ 티아라 효민 “아육대→방송국 비밀 연애, 할 건 다 해봐” (집대성) - 일간스포츠
- 양동근, ‘尹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에 ‘갑론을박’ [왓IS] - 일간스포츠
- SSG 최정, 리그 역대 두 번째 1600타점 달성…오른손 타자로는 첫 대업 - 일간스포츠
- 최병길 PD “서유리 채무, 공동사업에 사용…개인 용도 아냐” [전문] - 일간스포츠
- 아이브 레이, ‘개호강’ 종영 소감 “뜻깊은 경험…모든 반려견&반려인 행복하길” - 일간스포
- [단독] 정준일 31일 부친상…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른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