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니 혈당 걱정된다면? ‘이것’부터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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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체중 감량이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이뤄진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인 체중 감량이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걸 보여준다"며 "이 시기 체중 감량을 한다면 장기적인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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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대 연구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키와 몸무게를 여러 차례 측정한 세 개의 코호트를 통해 성인 2만3149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와 사망률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드르을 BMI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눈 뒤, 질병과 사망률을 최대 35년간 추적 관찰했다.
네 그룹은 BMI가 25 미만을 유지한 ‘건강 체중’ A그룹, 25 이상에서 25 미만으로 줄어든 ‘체중 감량’ B그룹, 25 미만에서 25 이상으로 늘어난 ‘체중 증가’ C그룹, 25 이상을 유지한 ‘지속적 과체중’ D그룹이다.
연구 결과, 체중 감소 그룹은 지속적 과체중 그룹에 비해 흡연·혈압·혈중 콜레스테롤 등 다른 요인을 고려한 후에도 만성질환 위험이 당뇨병을 포함한 경우와 제외한 경우 모두 크게 감소했다.
세 개의 코호트를 따로 두고 봐도 해당 결과는 명확했다. 영국인 대상 연구에선, 체중 감량 그룹이 지속적 과체중 그룹보다 만성 질환 위험이 48% 낮았고, 당뇨병을 제외한 만성질환 위험은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공공 부문 연구에서도 체중 감량 그룹의 만성질환 위험이 지속적 과체중 그룹에 비해 5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헬싱키 비즈니스맨 연구에서는 중년기 체중 감량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19% 낮췄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이뤄진 것으로, 중년기의 지속적인 체중 감량이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걸 보여준다”며 “이 시기 체중 감량을 한다면 장기적인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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