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자원봉사 줄이어... 특별재난지역 서산 '희망 복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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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서산시에 피해 복구를 위한 국민 성금과 자원봉사가 잇따르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7월 29일 기준으로 시에 지정 기탁된 성금은 현물 3억 원, 현금 1억 4천만 원 등 총 4억 4천만 원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피해액 5000만 원 이상인 대규모 피해는 도로 4건, 하천 61건, 소규모 시설 10건, 상하수도 11건, 기타 30건 등 총 114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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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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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산시에 피해 복구를 위한 국민의 성금이 모이고 있다. |
| ⓒ 서산시 |
서산시에 따르면 7월 29일 기준으로 시에 지정 기탁된 성금은 현물 3억 원, 현금 1억 4천만 원 등 총 4억 4천만 원이다.
서산은 지난 7월 16일부터 나흘간 누적 강수량 571.2㎜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특히 17일 하루에만 438.6㎜에 이르는 극한 호우로 2명이 사망하고, 약 800억 원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달 22일, 서산과 예산(충남), 가평(경기), 담양(전남), 산청·합천(경남) 등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특히 서산 농작물 피해 면적만 3421㏊에 달하며, 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 시설물 피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는 자원봉사 참여를 비롯해 생필품 기부 등으로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있다.
서산시는 기탁된 성금 일부를 활용해 공동모금회 긴급 지원을 통해 19가구에 5700만 원을 전달했고, 81가구의 전기 안전 점검도 마무리했다. 생필품과 긴급 구호 물품 75건도 신속하게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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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인 1일, 서산에서는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서산시 전문 도배 자원봉사단은 이날 침수된 27가구의 젖은 벽지를 걷어내고 도배 작업을 했다. |
| ⓒ 서산시 |
서산시는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 덕분에 서산시가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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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논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논에 쌓인 쓰레기를 제거하고 있다. |
| ⓒ 이완섭 SNS 갈무리 |
서산시에 따르면 피해액 5000만 원 이상인 대규모 피해는 도로 4건, 하천 61건, 소규모 시설 10건, 상하수도 11건, 기타 30건 등 총 114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중앙 부처가 최종 피해 조사를 확정하고 사업비를 결정하는 대로, 지금까지의 긴급 복구에 이어 국비 지원을 통한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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