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조정석 눈빛에 홀렸다…계속 '아빠'라고 불러"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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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리가 조정석과의 부녀 호흡을 떠올렸다.
조정석을 비롯해 '좀비딸'을 함께 한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 선배 배우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한 최유리는 "조정석, 이정은 배우님은 정말 제 아버지와 할머니인 것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그래서 현장에서도 어색함 없이 가족 같은 느낌으로 지낼 수 있었다. 촬영하면서 계속 '아빠', '할머니'라고 부르곤 했었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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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유리가 조정석과의 부녀 호흡을 떠올렸다.
최유리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열린 '좀비딸'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개봉 후 4일 만에 10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담은 영화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극 중 최유리는 이 세상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 수아를 연기했다.
수아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도 여전히 놀이공원 츄러스와 곱창을 좋아하고,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춤 실력까지 선보이며 인간의 감정과 좀비의 본능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간다.
최유리는 "실제로도 원작 웹툰의 팬이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수아였는데, 그 역할을 제안 주셔서 꼭 해야겠다 싶더라"고 웃었다.
이어 "수아는 밝고 에너지 넘치고 장난스러운 모습도 있는 여느 사춘기 소녀와 다르지 않은 아이다. 괜히 아빠에게 틱틱대는 성격도 있지만 그래도 마음 한 편으로는 아빠를 사랑하는 모습을 담아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 부분을 많이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웹툰 원작 속 수아의 '사랑스러움' 표현에 집중했다면서 "'좀비딸'의 좀비는 다른 좀비물에서 나온 좀비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람의 손을 잘 타지 않는 길고양이를 보면 귀엽지만 사나운 모습이 있지 않나. 그 점을 참고해서 표현해보려고 했다"고 또박또박 말을 이었다.
2009년생으로, 6살에 데뷔한 최유리는 '비밀'·'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김유정의 아역을, 영화 '외계+인' 시리즈에서는 김태리의 아역 등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가장 많은 장면을 함께 한 조정석과의 촬영 추억을 떠올린 최유리는 "장난을 많이 치셨다"고 웃으며 "평범한 아빠와 딸이 장난을 치는 것처럼 농담도 해주시고, 현장에서 저를 많이 웃겨주셨다.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늘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또 "촬영을 하면서 정말 조정석 배우님의 눈빛에는 사람을 몰입시키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대부분 배우님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배우님 특유의 분위기에 홀렸다고 해야 할까. 그 분위기에 도움을 받아서 몰입이 좀 더 손쉽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조정석을 비롯해 '좀비딸'을 함께 한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 선배 배우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한 최유리는 "조정석, 이정은 배우님은 정말 제 아버지와 할머니인 것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그래서 현장에서도 어색함 없이 가족 같은 느낌으로 지낼 수 있었다. 촬영하면서 계속 '아빠', '할머니'라고 부르곤 했었다"며 미소 지었다. (인터뷰②에 계속)
사진 = 매니지먼트mmm,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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