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라면·즉석밥 쓸어 담은 그가 향한 곳[아살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민이 정부가 나눠 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이웃에게 생필품을 기부한 사연이 알려졌다.
경남 거창군은 익명의 주민이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공유냉장고에 지난달 31일 다량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의 공유냉장고는 주민의 자발적 기부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민이 정부가 나눠 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이웃에게 생필품을 기부한 사연이 알려졌다.
경남 거창군은 익명의 주민이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공유냉장고에 지난달 31일 다량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민생소비쿠폰으로 즉석밥, 통조림, 라면, 두유 등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복지센터의 공유냉장고는 주민의 자발적 기부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 지역 주민이나 상인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남은 식료품 등을 이곳에 자유롭게 기부해 왔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향후 군은 자발적 나눔과 공유 문화를 적극 장려하며 공유냉장고 운영을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유냉장고는 이웃과 정을 나누는 모두의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검 ‘尹 속옷 바람’ 발표하자… 尹측 “인권 유린” 반발
- “관세 전 미리 사자”…아이폰, 예상보다 잘 팔렸다
- “역사에 죄는 짓지 말아야죠” 협상 막판 李대통령 한마디
- ‘마가’ 움직인 ‘마스가 프로젝트’… 협상 타결 일등공신 된 조선업
- “우리도 다 모솔이었다” 진정성이 불러낸 공감
- 다자녀 신용카드 소득공제 커진다… 2자녀 이상 100만원 더
- 美재무장관 “한국 좋은 제안, 트럼프가 더 올려 합의”
- 학교 못간 15살 소녀가 만든 키링…지진 속 되찾은 웃음 [아살세]
- “연 50만원? 차라리 주지 마…동학혁명이 5·18보다 못하나”
- 한숨 돌린 산업계 “우려보다 선방”… 향후 품목 관세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