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대구, 구단 쇄신 주요 조치 발표…조광래 대표이사 사의 표명
김영건 2025. 8. 1.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1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FC가 최근 부진한 성적과 관련해 책임 있는 쇄신 조치를 단행했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시즌 종료와 동시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선수강화부장에 대한 인사 조치와 함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혁신위원회' 구성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1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FC가 최근 부진한 성적과 관련해 책임 있는 쇄신 조치를 단행했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시즌 종료와 동시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선수강화부장에 대한 인사 조치와 함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혁신위원회’ 구성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구단 및 선수단 운영 혼선을 최소화하고 프로로서 대구시민과 팬들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즌 최종결과와 관계없이 시즌 종료와 동시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구는 조 대표이사의 결정에 대해 “현재의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한 결과이며, 구단 수습과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대구는 선수강화부장에 대한 보직 해임 인사 조치를 즉각 단행했으며, 선수강화부서를 기술 파트와 지원 파트로 나누어 운영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선수단 전반의 관리와 운영에서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 개편이라는 것이 대구의 설명이다.
아울러 대구는 최근 성적 부진과 관련해 대구시가 제기한 문제의식과 개선 요구를 즉각 수용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 주도로 스포츠 전문가, 팬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구FC 혁신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며, 이 위원회는 시즌 종료시까지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는 “현재의 성적 부진에 대해 팬 여러분께서 느끼실 실망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며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시민과 팬들의 구단으로, 4일 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를 팬들과 함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남아 있는 정규시즌을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차 석유 최고가격도 3연속 동결…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 유지
- 코스피 7490 마감…외국인 역대급 매도에도 최고치 경신
- 한덕수 징역 23년→15년…항소심도 내란 가담 유죄
- 국힘 불참 속 개헌 표결 정족수 못채워 …우원식 “국민 여러분께 송구”
- 삼성전자 ‘노노갈등’ 심화…“교섭 정보 공유, 차별 말라” vs “정보 차단 사실 없어”
- 트럼프 “이란, 핵 포기 동의”…‘일주일 내 협상 타결’도 시사
- 부산시장 ‘오차범위 접전’…민주당 바람, 부산까지 확산될까 [민심 르포]
- 로봇 학습부터 관제까지 한번에…LG CNS, RX 플랫폼 ‘피지컬웍스’ 공개 [현장+]
- 국정원 “북한 개헌은 ‘핵포기 불가’ 선언”…핵무기 사용 권한 김정은 손에 넘어가
- 李대통령 “국민성장펀드, 국민 자산 증식하는 마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