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오나나 정리하고 돈나룸마 영입 강력 추진… PSG 협상 최대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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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의 다르메시 셰스, 아마르 메타, 빅 바랑게 기자 등 복수의 소속 취재진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 PSG와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은 돈나룸마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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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의 다르메시 셰스, 아마르 메타, 빅 바랑게 기자 등 복수의 소속 취재진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 PSG와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은 돈나룸마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PSG의 골문 재편, 맨유의 기회 될까?
돈나룸마는 여전히 PSG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지만, 프랑스 리그1 챔피언은 최근 릴의 떠오르는 골키퍼 루카 슈발리에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슈발리에가 공식적으로 합류할 경우, PSG 내 골키퍼 경쟁 구도는 변화를 피할 수 없다.
현재 돈나룸마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새롭게 합류할 슈발리에와의 1번 경쟁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황이다. 그러나 PSG가 장기적으로 세대 교체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여름 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이탈리아 대표 골키퍼의 거취는 계속해서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오나나의 불안한 입지, 돈나룸마 영입설로 더 흔들리나
맨유의 이번 관심은 단순한 이적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현재 맨유의 골문을 지키는 안드레 오나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카메룬 대표 소속으로 는 큰 활약을 펼쳤으나, 잉글랜드 무대 데뷔 시즌부터 지속적인 실책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실제로 스카이스포츠의 피터 스미스 기자는 "오나나는 울버햄턴전에서의 실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불안 요소로 작용해왔다"며 "2023-2024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실책으로 실점에 직결된 오류가 총 8차례로, 리그 전체 골키퍼 중 가장 많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도 오나나의 불안은 수비진 전체의 조직력과 신뢰 형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돈나룸마, 왜 맨유에 필요한가
돈나룸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유로 2020 우승을 이끌며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PSG에서도 주전 자리를 지키며 프랑스 리그앙뿐만 아니라 클럽 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4-2025시즌에는 UEFA c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한 트레블 달성에 이어 클럽 월드컵 결승전까지 오르는 과정에 5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PSG의 준우승 과정에도 기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돈나룸마는 키 195cm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반사 신경, 공중 장악 능력을 두루 갖춘 '현대형 골키퍼'"라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승부차기에서 보여준 클러치 퍼포먼스는 그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만약 맨유가 이적을 성사시킨다면 이는 단순한 보강을 넘어선 대형 영입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계약 마지막 해… 현실성 있는 카드?
돈나룸마는 현재 PSG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다. PSG는 이미 슈발리에를 통해 차기 수문장 카드를 마련한 만큼, 돈나룸마의 매각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 입장에서는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선수에 대해 비교적 합리적인 이적료로 협상에 나설 여지가 생긴다.
다만, 돈나룸마 본인은 아직 잔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PSG 역시 그를 당장 방출할 필요까지는 없는 상황이다. 결국 이적 성사는 PSG의 보강 속도, 돈나룸마 본인의 선택, 그리고 맨유의 재정적 투자 의지가 맞물릴 때에야 현실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 그래픽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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