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냈다…"美 육군과 14조원 계약 체결"

김현경 2025. 8. 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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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가 미국 육군으로부터 최대 100억달러(약 13조9천억원) 규모 계약을 따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육군은 여러 건의 기존 소프트웨어 계약을 1건으로 통합해 팔란티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팔란티어가 수주한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군에 군사정보와 첩보에 대한 분석을 제공해온 주요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이라고 WP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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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무장' 팔란티어, 미 육군 계약 따내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가 미국 육군으로부터 최대 100억달러(약 13조9천억원) 규모 계약을 따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육군은 여러 건의 기존 소프트웨어 계약을 1건으로 통합해 팔란티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팔란티어가 수주한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군에 군사정보와 첩보에 대한 분석을 제공해온 주요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이라고 WP는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인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피터 틸과 앨릭스 카프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팔란티어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잇달아 정부 계약을 따내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몇 달 새에만 7개 연방정부 기관으로부터 새로운 사업을 수주했다.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중국과 대만 간 긴장 고조 등 미국에 대한 위협과 미군의 관여가 점점 높아가는 가운데, 미 국방부는 데이터 수집과 AI를 이용한 전투 역량의 강화를 우선순위로 삼아왔다고 WP는 짚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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