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보유한 'NL 동부 1위' 메츠, AL SS 출신 올스타 외야수 보강…트레이드 방점
배중현 2025. 8. 1. 11:20

뉴욕 메츠가 '외야'를 보강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세드릭 멀린스(31)가 메츠로 트레이드됐다'라고 전했다. 메츠는 멀린스의 대가로 투수 3명(앤서니 누네스·라이몬 고메스·챈들러 마쉬)을 내준다. 핵심은 MLB닷컴이 선정한 2025년 유망주 랭키에서 메츠 팀 내 14위로 평가된 누네스이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13라운드 출신인 멀린스는 지명부터 빅리그 데뷔까지 볼티모어에서 해낸 '원클럽맨'이다. 통산(7년) 성적은 784경기 타율 0.250(686안타) 101홈런 327타점. 올 시즌에는 91경기에 출전, 타율 0.229(314타수 72안타) 15홈런 14도루 49타점을 기록했다. 2021년 구단 사상 첫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한 멀린스는 그해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부문 실버슬러거(SS)를 수상했고 데뷔 첫 올스타에도 뽑혔다.

메츠는 MLB 슈퍼스타 외야수 후안 소토를 보유하고 있지만 '중견수'가 구멍이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메츠의 중견수 OPS가 0.602로 27위에 머물렀고, 홈런은 4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탬파베이 레이스·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MLB에서 가장 적었다. 중견수 포지션의 업그레이드를 원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메츠는 애초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통산 99홈런)에게 관심을 보였다. 실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협상도 진행했지만, 멀린스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선두인 메츠는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앞서 불펜 자원인 라이언 헬슬리·타일러 로저스 등을 영입했고, 멀린스로 방점을 찍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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