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로 중증 코로나19 완치… 루카스바이오, 연구 결과 발표

전종보 기자 2025. 8.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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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제의 중증 코로나19 완치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감염학회(IDSA) 공식 학술지 '임상감염질환(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치료 방법이 없었던 코로나19 장기 감염자를 환자 자신의 T세포를 활용해 만든 치료제로 완치 시킨 세계 최초의 임상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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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바이오 제공
루카스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제의 중증 코로나19 완치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감염학회(IDSA) 공식 학술지 ‘임상감염질환(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치료 방법이 없었던 코로나19 장기 감염자를 환자 자신의 T세포를 활용해 만든 치료제로 완치 시킨 세계 최초의 임상 사례다.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래석 교수 연구팀에서 면역 저하 환자의 중증 코로나19 치료를 목적으로 자가 바이러스 항원특이 T세포 치료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증 폐렴을 앓는 혈액암 환자 3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T세포 치료제 ‘LB-DTK-COV19’를 투여했다. 그 결과, 환자 3명 모두 바이러스 음성 전환, 폐렴 병변 소실 등 치료 효과를 보였다.

LB-DTK-COV19는 코로나19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특이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기억 T세포만 체외에서 증식시켜 다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추적 관찰에서도 환자 체내에서 장기간 생존하며 면역 반응을 유도한 것이 확인됐다.

루카스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치료계획 승인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루카스바이오는 면역세포와 줄기세포 기반 치료 플랫폼 기술 3종을 보유한 바이러스 면역치료 전문기업이다. 기억T세포를 활용해 다수의 바이러스 감염 질환·항암·염증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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