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규, ‘제1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정상 등극…챔피언스투어 통산 3승 달성
이영재 2025. 8. 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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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56·바이네르)가 '제1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2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 서 코스(파72·6686야드)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린 대회 첫 날 임석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연장 승부가 이어졌고 신광철이 파에 머문 사이 임석규는 버디를 낚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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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56·바이네르)가 ‘제1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2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 서 코스(파72·6686야드)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린 대회 첫 날 임석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며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회 최종일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이날만 4타를 줄인 임석규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냈고 올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광철(54)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7번홀(파3)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임석규와 신광철은 파를 기록했다.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연장 승부가 이어졌고 신광철이 파에 머문 사이 임석규는 버디를 낚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임석규의 시즌 첫 승이자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3승이다. 우승 후 임석규는 “해가 갈수록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져 경쟁력이 조금씩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더 늦기 전에 우승을 꼭 하고 싶었다”며 “사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더워 플레이하기가 힘들었지만 위기가 찾아왔을 때 끝까지 집중해 실수 없이 마무리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전까지 연장전을 2번 치러봤는데 모두 졌다.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오늘은 우승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약 3년만에 우승을 추가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임석규는 1998년 KPGA 프로(준회원), 2003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주로 2부투어에서 활동했고 2019년 시니어투어에 데뷔했다. 2022년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에서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그 해 ‘백송-삼미디엔씨 시니어 챔피언십 with 아시아드CC’에서 또 한 차례 우승을 거뒀다.
임석규는 “지난해부터 다치지 않고 골프를 하기 위해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 근력 운동도 곁들이고 있다. 건강한 골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2022년에 시즌 2승을 했던 것처럼 올해도 우승을 2번 이뤄내고 싶다.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을 한 번 더 추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독학 골퍼’ 신광철이 2위에 자리했고 그 뒤를 이어 ‘탈골 스윙’ 나병관(55·프랭크버거)이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3위, 이영기(58)와 모중경(54)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KPGA 챔피언스투어는 오는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고창에 위치한 고창CC에서 진행되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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