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발칵…물놀이 여성 성추행한 외국인들, 뭔일
정시내 2025. 8. 1. 01:53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는 여성들을 추행한 외국인이 구속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러시아 국적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2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B씨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여성 5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도 같은 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여성 피서객 3명의 신체를 접촉했다.
공범 관계가 아닌 이들은 물놀이하는 여성들을 노려 범행을 했다.
이들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마약 투약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피해자 보호조치를 하는 한편 추가 수사를 벌여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올 여름철 해수욕장 피서객을 노린 성범죄에 대해 국적을 불문하고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탄주가 약! 혈뇨 싹 낫더라" 이성윤 기겁하게 한 연수생 尹 | 중앙일보
- "아악, 팔 꺾였다!" 경찰 원맨쇼…그 일가족 풍비박산 났다 | 중앙일보
- 'XXL 사이즈' 요가강사의 비극…'바퀴벌레 소굴'서 일어난 일 | 중앙일보
- "신해철 심낭에 '깨' 떠다녔다" 30년 부검의도 경악한 그 의사 | 중앙일보
- "내 아이지만 너무 밉다"…30대 엄마, 난산 뒤 얻은 병 뭐길래 [Health&] | 중앙일보
- "또 처음 본 열대 해충 상륙"…미친 기후, 한반도 생태계 습격 | 중앙일보
- 차에 12세 아이 둘 태우더니…"가학적·변태적 행위" 40대 충격 | 중앙일보
- 이시영 "할리로 태교, 너무 좋다"…임신 7개월에 200㎞ 라이딩 | 중앙일보
- "고향이나 가야지" 일 그만둘 생각에 산 복권, 20억 당첨된 사연 | 중앙일보
- 양동근 '윤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에 "내가 XX이지, 맘껏 욕해"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