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제살인' 20대, "피해자가 나 무시했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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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서 '(피해자가) 나를 무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제살인을 저지른 20대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주장을 여러 번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신상 공개 여부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가 지난해 11월 이별한 것으로 추정하고, A씨가 현장에 흘리고 간 휴대전화를 포렌식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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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속영장 신청할 듯
신상 공개 여부 논의 중

대전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서 '(피해자가) 나를 무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제살인을 저지른 20대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주장을 여러 번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내가 잘못했다, 내가 죽일 놈, 내가 나쁜 놈"이라는 자기 비하성 발언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범행 전에 미리 구입한 것으로 확인돼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초기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이날 A씨에 대한 긴급체포를 해제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음독한 탓에 병원에 입원한 A씨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A씨가 몸을 어느 정도 회복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 신상 공개 여부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가 지난해 11월 이별한 것으로 추정하고, A씨가 현장에 흘리고 간 휴대전화를 포렌식 작업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9일 정오께 대전 서구 한 주택가 골목에서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24시간 만인 이튿날 경찰에 붙잡혔다. B씨 부검 결과 사인은 '예리한 흉기에 의한 사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몸을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계획범죄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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