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240선 하락 마감…코스닥은 소폭 상승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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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율에 합의했지만,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뛰어넘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849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8억원, 3308억원을 사들였다.
한미 관세합의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곡선을 그리다 기관 매도세 여파로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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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전장보다 1.57포인트(0.20%) 오른 805.24 거래 마쳐

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율에 합의했지만,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가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뛰어넘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3포인트(0.28%) 내린 3245.4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4포인트(0.08%) 오른 3233.31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849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8억원, 3308억원을 사들였다. 지수는 전장보다 21.31포인트(0.65%) 오른 3275.78로 출발했다.
한미 관세합의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곡선을 그리다 기관 매도세 여파로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3.80%)·한화에어로스페이스(1.94%)·HD현대중공업(4.14%)·두산에너빌리티(2.98%)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1.65%)·LG에너지솔루션(-2.67%)·삼성바이오로직스(-2.82%)·삼성전자우(-1.87%)·현대차(-4.48%)·KB금융(-1.68%) 등은 내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장 전 한미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3288포인트까지 상승했던 코스피는 '셀온(sell-on)' 물량과 함께 간밤 매파적이었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7포인트(0.20%) 오른 805.2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54포인트(0.32%) 오른 806.21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28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6억원, 27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마감했다. 알테오젠(0.55%)·펩트론(1.91%)·파마리서치(1.27%)·휴젤(1.51%) 등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2.88%)·에코프로(-3.33%)·HLB(-0.10%)·레인보우로보틱스(-1.42%)·리가켐바이오(-0.30%)·삼천당제약(-3.50%)·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1387.0원에 장을 마쳤다.
내일 증시는 미국 실물지표와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등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노동부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발표하고,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공개한다.
아울러 미국에선 애플과 아마존 등이, 국내에선 아모레퍼시픽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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