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베란다 흡연' VS 위층 '홧김 물 세례' 이웃집 갈등에 갑론을박

석지연 2025. 7. 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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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흡연 문제로 위층 여성과 아래층 남성 간의 갈등이 온라인 상에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26일 온라인 상에서는 "여자 혼자 있는 집에 아랫집 남성이 쳐들어왔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아랫집 남성은 베란다에서 수시로 흡연을 해왔고, 지속적인 담배 냄새에 큰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A씨는 홧김에 아래층을 향해 물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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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거 진짜 싫다" VS "물 뿌린 행동도 비정상적"
ⓒ 데일리안 AI 이미지 삽화

아파트 베란다 흡연 문제로 위층 여성과 아래층 남성 간의 갈등이 온라인 상에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26일 온라인 상에서는 "여자 혼자 있는 집에 아랫집 남성이 쳐들어왔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아랫집 남성은 베란다에서 수시로 흡연을 해왔고, 지속적인 담배 냄새에 큰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A씨는 홧김에 아래층을 향해 물을 뿌렸다.

이에 격분한 남성은 위층으로 올라와 A씨 집 현관문을 약 10분 간 강하게 두드리며 파손했고, 결국 내부까지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더 큰 충돌은 이어지지 않았다.

A씨는 "정신 나갈 것 같다. 아래층 아저씨가 경찰한테 내가 문을 열어줬다고 거짓 진술을 했는데 내가 열어줬으면 저게 부서져 있겠느냐"라며 "혼자 집에 있기 무서워 친구 집에 갔다. (지금) 저는 괜찮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운 남성이 잘못이라는 의견과 물을 뿌리는 여성의 행동이 선을 넘었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거 진짜 싫다", "안 당해본 사람은 그 고통 모르는데 난 A씨 행동이 이해된다"라는 의견과 "A씨 행동이 이해된다", "물 뿌린 것도 비정상적인 행동이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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