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꺾은 김판곤 감독 “K리그 선수들 용기와 자신감 얻었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올스타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뉴캐슬을 꺾은 김판곤 울산 HD 감독이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을 칭찬했다.
팀K리그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서 전반 36분 김진규의 선제골을 앞세워 1-0 승리했다.
김판곤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K리그의 수준을 많은 곳에 알려서 자랑스럽다. 부상 없이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린 것 같다"고 총평을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 올스타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뉴캐슬을 꺾은 김판곤 울산 HD 감독이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을 칭찬했다.
팀K리그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서 전반 36분 김진규의 선제골을 앞세워 1-0 승리했다.
이로써 4회째 치러진 쿠팡플레이 시리즈서 매년 참가한 팀K리그는 역대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첫 대회였던 2022년 토트넘을 맞아 3-6으로 패했던 팀K리그는 이듬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2 승리했고 지난해 다시 토트넘과 마주해 3-4 패한 바 있다.
김판곤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K리그의 수준을 많은 곳에 알려서 자랑스럽다. 부상 없이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린 것 같다"고 총평을 내렸다.
이어 "어제 하루 리허설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경기장에서 잘 나왔다. 그만큼 한국 선수들이 얼마나 재능이 있는지 알게 됐다. 초반 상대의 강한 압박을 잘 벗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선수들의 장점을 느꼈다"라며 "용기와 자신감을 갖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만 "프리시즌 경기이다 보니 우리가 이겼다고 해서 뉴캐슬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생각하기엔 부족할 것 같다"고 냉정한 평가도 내놓았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강한 상대를 통해 좋은 시험 무대를 가졌다"면서 "패배는 아쉽지만 힘든 환경에서 후반에는 우리가 조금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인 것 같다"고 돌아봤다.
또한 하우 감독은 "전반 초반에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다가 경기를 거듭할수록 공격 전개 등에서 문제가 드러났다"라며 "우리도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현재 날씨나 여러 가지 환경이 어렵다. 이런 가운데 프리시즌을 치르다 보니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라고 팀 사정을 설명했다.
팀K리그에 대해서는 "상대는 시즌 중반을 치르고 있는데다 날씨나 환경에도 익숙하다"면서 "강한 상대와 경기하며 어려운 점을 찾아가며 그 안에서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프리시즌에 원하는 것이다. 상대가 수준 높은 축구를 해준 덕분에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팀K리그 승리·뉴캐슬 박승수’ 뜨거웠던 한 여름 밤의 축구 축제
- ‘폰세 13연승’ 한화 3연패 사슬 끊고 선두 자리 유지
- 수영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승서 탈락
- 농구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 일본 나가사키와 1년 계약
- 첫 개최 오로라 챔피언십…이예원·유현조 양강 구도?
- 48시간 최후통첩 후 5일 유예…트럼프식 '전쟁 비즈니스'에 갇힌 한국
- 김재섭 "정원오, '도이치모터스' 유착 의혹 변명도 가관…박주민도 고발할 참이냐"
- 이진숙·주호영 동시 컷오프…“플랜A 포기하고 플랜B로 선회한 것”
- 체급 가로지르는 연상호…블록버스터 ‘군체’·저예산 ‘실낙원’ 독자적 행보 [D:영화 뷰]
- ‘결국 실바였다’ GS칼텍스, 흥국생명 집어삼키고 PO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