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폭풍성장 근황…반반 닮은 붕어빵 미모

이주인 2025. 7. 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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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딸의 폭풍성장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포츠 중계 화면에 잡힌 한혜진과 그의 딸 시온 양의 캡처가 게시됐다.

사진 속 한혜진은 분홍색 볼캡과 흰 티셔츠 차림으로, 딸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다. 9세가 된 시온 양은 엄마를 닮은 오똑한 콧대와 아빠를 빼닮은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도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딸이 신기하게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하선 또한 “한혜진 언니의 딸은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해 2015년 9월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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