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 UP] 4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6위

2025. 7. 3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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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4년 연속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6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현대모비스 CES 2025 부스 전경.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적인 전동화 전환 속도 조절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4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6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가 최근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부품사 순위’에서 현대모비스는 전년도 완성차 업체 대상 매출 약 330억 달러(약 45조원)를 기록하며 6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순수 부품 매출 기준으로, 애프터서비스(A/S) 매출은 제외된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 처음 6위에 진입한 이후 미래차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글로벌 수주 확대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배터리 전문업체 CATL을 제외한 순수 부품사 기준으로는 3년 연속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상위권 업체 간 변동도 있었다. 일본 덴소는 479억 달러로 2위로 상승했으며, 기존 2위였던 독일 ZF는 4위로 내려갔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6위 자리를 지켜내며 기술력과 시장 신뢰를 입증했다.

현대모비스는 2011년 처음으로 글로벌 톱10에 진입한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전기차 전환에 맞춘 전동화 부품 수주가 급증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연구개발 투자도 사상 최대 규모다. 올해 R&D 투자액은 총 2조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6% 늘어났다. 국내외 R&D 인력도 약 7700명에 달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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