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골 넣었더니 스페인이 부른다!…中 16세 '중국 메시', 4부리그 가긴 갔다→"비전 명확해"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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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상대로도 골을 터트렸던 중국 16세 이하(U-16) 국가대표 유망주 광자오레이가 스페인 무대를 밟았다.
중국 언론 '소후닷컴'에 따르면 광자오레이는 최근 스페인 4부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 RFEF의 레리다 에스포르티우와 4년 계약을 맺으며 유럽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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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을 상대로도 골을 터트렸던 중국 16세 이하(U-16) 국가대표 유망주 광자오레이가 스페인 무대를 밟았다.
중국 언론 '소후닷컴'에 따르면 광자오레이는 최근 스페인 4부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 RFEF의 레리다 에스포르티우와 4년 계약을 맺으며 유럽에 진출했다.
지난 2019년 창단한 레리다 에스포르티우는 2025-26시즌부터 바르셀로나 B, 라요 바예카노 B 등 스페인 라리가 구단의 B팀이 소속된 제3그룹에서 리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광자오레이가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받는다면 빅클럽 스카우터들의 눈에 띌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소후닷컴'은 "스페인 4부리그는 1부리그와 같은 수준의 명성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치열한 경쟁과 높은 이해관계를 자랑한다. 치열한 경쟁과 빠른 페이스로 가득한 이 리그는 젊은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이상적인 무대"라며 광자오레이가 활약하게 될 스페인 4부리그가 어떤 리그인지 설명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광자오레이는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과 경쟁하며 기술적인 기량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강인함까지 시험받을 것이다. 이런 환경은 그가 빠르게 성장하고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그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자오레이가 소속팀에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2009년생으로 중국 U-16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한 광자오레이는 어린 시절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CF 담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배웠고, 담 시절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한 덕에 중국 U-16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달 초 중국 선양에서 열린 2025 중국 4개국 축구대회(피스컵) 최종전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추격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위협했다. 광자오레이는 이 대회에서 연령별 대표팀 전통의 강호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분 만에 득점을 뽑아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앞세운 돌파와 공간 창출 능력이 장기인 그는 중국에서 '중국 메시'로 통한다. 광자오레이가 경기 때마다 메시처럼 낮은 중심과 밸런스, 그리고 상대 타이밍을 뺏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쉽게 벗겨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덕이다.
광자오레이를 영입한 레리다 에스포르티우도 선수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를 곧바로 1군에 투입시켜 기량을 평가하기로 결정했다. 광자오레이는 유소년 팀에서 경험을 쌓아야 할 나이에 1군 훈련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기회를 받은 것이다.

'소후닷컴'은 "구단은 광자오레이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갖게 됐다"며 "먼저 프리시즌에 1군으로 합류시켜 리그 흐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1군 혹은 유소년 팀으로 향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시즌 광자오레이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경기당 70분을 소화했다"면서 "만약 광자오레이가 주전 자리를 꿰찬다면 1년 안에 30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교체 선수로 뛰는 것보다 더 빠른 성장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며 광자오레이가 어린 나이에 많은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언론은 광자오레이가 2006년생 유망주 왕위동처럼 곧바로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길 기대하고 있다.
'소후닷컴'은 "2027년 계약이 만료되면 광자오레이는 18세가 된다"면서 "광자오레이보다 두 살 많은 왕위동은 슈퍼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만약 광자오레이가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다면 대표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소후닷컴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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