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블러처리 공약에 신동엽에 상담까지…"제가 잘못했다" 사죄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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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50만 구독자 공약 때문에 영화 '어쩔수가 없다' 홍보로 출연이 예정된 남편 이병헌을 블러처리해야 할 상황에 놓이자 대국민 사죄와 함께 '구독'을 부탁했다.
그는 "첫 회식 편을 찍었을 때만 해도 제가 유튜브 알못이었다. PD님들에게 어떤 게 초대박이냐고 물었더니 50만이라고 해주셨다. 그리고 이후에 때마침 전화를 하다가 박찬욱 감독님과 이병헌 씨 두 분의 영화가 하반기에 개봉하니까 '끌어와볼까요?'라고 얘기했다. 사실 이뤄지지 않을 수 있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 만약 영화 홍보를 해야 하는데 블러처리가 되면 영화 홍보팀에게도 미안하고 오빠 팬들에게도 미안하고 우리 구독자에게도 미안한 상황이 된다. 이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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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50만 구독자 공약 때문에 영화 '어쩔수가 없다' 홍보로 출연이 예정된 남편 이병헌을 블러처리해야 할 상황에 놓이자 대국민 사죄와 함께 '구독'을 부탁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MJ'를 통해 "MJ의 위험한 라이브" 콘텐츠를 진행했다.
앞서 이민정은 유튜브 구독자 공약으로 "50만 구독자가 넘으면 남편 이병헌을 출연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은 오는 9월 영화 '어쩔수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이민정의 유튜브 출연을 예고한 상황. 그러나 아직 50만이 넘지 않아 이대로라면 이병헌은 블러처리된 채 홍보 활동에 나설수 밖에 없게 됐다.
이날 이민정은 "50만 공약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다. 제가 언제까지 BH(이병헌)를 블러처리할 생각이냐고 하더라. 제가 요즘 이것 때문에 자다가도 악몽을 꾼다. 꿈에서 블러가 나와서 '으아악'하면서 깬다. 이놈의 조동아리 어떻게 해야 하지 싶다"고 말했다.
그는 "첫 회식 편을 찍었을 때만 해도 제가 유튜브 알못이었다. PD님들에게 어떤 게 초대박이냐고 물었더니 50만이라고 해주셨다. 그리고 이후에 때마침 전화를 하다가 박찬욱 감독님과 이병헌 씨 두 분의 영화가 하반기에 개봉하니까 '끌어와볼까요?'라고 얘기했다. 사실 이뤄지지 않을 수 있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 만약 영화 홍보를 해야 하는데 블러처리가 되면 영화 홍보팀에게도 미안하고 오빠 팬들에게도 미안하고 우리 구독자에게도 미안한 상황이 된다. 이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병헌의 반응도 전했다. 이민정은 "오빠는 '나는 네가 한 말을 번복하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동안 스쳐만 지나가도 블러해놓고 홍보한다고 얼굴 짜잔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우리는 이대로 가겠다'고 하더라. 또 몸만 블러하는 것도 거절했다. 그 공약은 지키는 게 맞다고 하더라. 오빠가 되게 보수적이고 정직한 스타일이다. 50만이 넘기 전에는 얼굴 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집에 놀러 온 신동엽에게 상담도 했다는 이민정은 "신동엽 오빠가 와서 이야기를 했다. 저한테 '불안해하지 마라. 그게 유튜브의 매력이다'라고 하더라. 내뱉은 말은 지켜야 하는 거고, 만약에 50만 안 돼도 블러처리해서 나가면 된다고 하더라. 오히려 화제가 되고 재밌는 맛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지금 대국민 사죄를 드려야 할 정도로 불안과 공포 속에 떨고 있다. 제가 잘못했다"며 "주변에 널리 알려달라. 이래서 '구독과 좋아요'를 외치나 보다"라며 망연자실했다.
이어 "사람이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많은 생각을 하고 해야한다. 제가 그때 너무 유알못이었다. 사죄드리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2015년 생 아들 준후, 2023년 생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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