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티메프 사태’ 피해 고객에 포인트 보상…업계 첫 자체 구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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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가 지난해 발생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을 위해 자체적인 보상에 나선다.
30일 교원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자사 재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억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고객 지원안의 세부 내용을 공지하고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보상 대상은 교원투어를 통해 여행상품을 다시 결제했지만, 티메프 측에서 아직 환불을 받지 못한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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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가 지난해 발생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을 위해 자체적인 보상에 나선다. 국내 주요 여행사 중 첫 사례다.
30일 교원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자사 재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억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고객 지원안의 세부 내용을 공지하고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보상 대상은 교원투어를 통해 여행상품을 다시 결제했지만, 티메프 측에서 아직 환불을 받지 못한 고객이다.
해당 고객에게는 재결제 금액에 상응하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는 교원그룹의 온라인 플랫폼 ‘K멤버스몰’에서 다양한 계열사 상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단, 법적 절차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소송을 취하한 고객만 포인트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며, 서류 검토 등을 거쳐 11월 초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용처는 교육·여행·건강가전·호텔·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폭넓지만, 여행상품 또는 여행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지급된 포인트의 50%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교원투어 측은 일부 계열사 재정 지원 등을 고려해 불가피한 제한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법원이 티몬의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하면서 회생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법적 책임 소재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교원투어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결단을 내렸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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