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아무 사유 없이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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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2차 소환 요구에도 불응한 전임 대통령 윤석열씨에게 끝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윤씨는 지난 29일에 이어 30일에도 김건희 특검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김건희 특검은 지난 21일 윤씨에게는 29일 오전 출석을 요청했고,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서는 8월 6일 소환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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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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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
| ⓒ 사진공동취재단 |
오정희 특검보는 30일 오후 브리핑에서 "특검은 어제 불출석한 윤석열에게 3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재차 통보했으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무런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출석하지 않았다"면서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 29일에 이어 30일에도 김건희 특검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29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다.
오 특검보는 "(윤씨 측이) 변호인 선임서를 제출한 적은 없다"면서 "요즘 법원 영장 발부 검토 기간이 다양해 (체포 영장 심문 기일)이 언제쯤이라고 예측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윤석열·김건희씨 부부는 2022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명태균씨에게 무상 여론조사 등을 받은 대가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건희 특검은 지난 21일 윤씨에게는 29일 오전 출석을 요청했고,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서는 8월 6일 소환 조사를 요청했다.
오 특검보는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인 명태균씨 출석 여부에 대해서는 "출석 의사가 있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명씨는 31일과 8월 1일 김건희 특검 조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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