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2600원 마감 ‘최고가’ 경신…그룹株 일제히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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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추가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83%(2000원)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테슬라와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테슬라 계약의 수혜주라는 증권가 전망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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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파운드리 계약 체결에…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수혜주로 부상한 삼성전기 10.55%↑…SDI·물산 등도 올라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추가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83%(2000원)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9월 2일(7만4400원) 이후 최고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테슬라와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SDI(7.80%)·삼성물산(1.50%)·삼성화재(1.14%)·삼성중공업(1.12%)·삼성생명(0.95%)·삼성카드(0.91%)·호텔신라(0.64%) 등도 올랐다.
특히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0.55%(1만4500원) 오른 15만1900원에 장을 닫았다. 삼성전자와 테슬라 계약의 수혜주라는 증권가 전망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공급하는 계약과 관련해 삼성전기의 FC BGA 사업이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번 계약으로 테슬라와 삼성전자, 삼성전기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사업 협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삼성 회장, 최고 경영진과 화상통화를 통해 진정한 파트너십이 어떤 것일지 논의했다”며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훌륭한 성과를 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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