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닝 4실점→2⅔이닝 3실점' 황준서, 선발 기회 한 번 더…김경문 "세 번은 봐야죠"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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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기회를 주려고 한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투수 황준서의 이름을 언급했다.
프로 2년 차인 황준서는 올 시즌 전반기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0경기 34⅓이닝서 1승3패 평균자책점 3.15를 빚었다.
이어 황준서는 지난 29일 대전 삼성전에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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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최원영 기자) 한 번 더 기회를 주려고 한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투수 황준서의 이름을 언급했다.
프로 2년 차인 황준서는 올 시즌 전반기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0경기 34⅓이닝서 1승3패 평균자책점 3.15를 빚었다. 후반기엔 기존 엄상백을 대신해 5선발 자리를 꿰찼다.
후반기 첫 등판은 지난 2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이었다. 황준서는 선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3피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다. 투구 수 27개 만에, 단 1이닝 만에 조기 강판당했다. 1회부터 제이크 케이브, 양의지, 박준순에게 홈런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한화는 2-13으로 완패하며 10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어 황준서는 지난 29일 대전 삼성전에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이번에도 2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에 그쳤다. 투구 수는 74개였다.
1회부터 이재현에게 2루타, 구자욱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르윈 디아즈에겐 솔로포를 허용했다. 2회엔 1사 2루서 박승규와 14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이 중 13구를 포크볼로 구사했는데 결국 볼넷을 내줬다. 실점은 막았다. 3회에는 김성윤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았고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실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결국 삼성에 2-9로 무릎 꿇었다. 황준서가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성적은 12경기 38이닝 1승5패 평균자책점 4.50이다.
김경문 감독은 29일 경기를 앞두고 "황준서가 심기일전해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준서는 사령탑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튿날인 30일 대전서 만난 김 감독은 "5선발은 어느 감독이든 다 고민일 것이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5선발이 등판해 잘 던져주면 고마운 것이고, 아니면 타격이 잘 된 팀이 이기는 것이라 본다. 황준서가 두 차례 선발로 나와 조금 안 좋았다"며 "그래도 다음 경기까지 한 번 더 기회를 주려 한다. 세 번까지는 기회를 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세 번째 경기의 투구 내용을 본 뒤 한번 생각해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황준서의 개선점에 관해 묻자 "원래 맞고 나면 다 아쉬움이 남는다. 양상문 투수코치가 잘 이야기했을 것이다.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
한화는 현재 단독 선두지만 3연패에 빠져 있다. 2위 LG 트윈스와의 격차가 5.5게임 차에서 2게임 차까지 줄었다. 김 감독은 "그동안 많이 이기며 10연승을 달렸다. 그러다 보면 또 지는 경기가 생긴다"며 "3연패 중인데 빨리 떨쳐내야 한다. 좋은 흐름을 되찾아야 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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