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천 전 경정, 경호처 차장 아닌 신설 '정책관' 내정
김경년 2025. 7.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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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내정됐던 박관천 전 경정이 차장이 아닌 '정책관'으로 내정됐다.
경호처는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글에서 "박 정책관 내정자는 고공단(고위공직자단) 나급으로 경호처 내부적으로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등을 포함한 조직 쇄신 업무를, 대외적으로는 관계 기관 협의와 협력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며 "필요시 처장의 지시를 받아 차장의 임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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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필요시 처장 지시받아 차장 임무도 병행"... 과거 비리 관련인듯
[김경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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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권혁기 의전비서관 내정자(왼쪽), 박관천 대통령경호처 차장 내정자(대통령 오른쪽 뒤)가 이 대통령 부부를 수행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당초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내정됐던 박관천 전 경정이 차장이 아닌 '정책관'으로 내정됐다.
박 전 경정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해 비선 실세의 국정개입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이다.
경호처의 정책관은 3급 공무원으로서 신설된 직책으로 알려졌다.
경호처는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글에서 "박 정책관 내정자는 고공단(고위공직자단) 나급으로 경호처 내부적으로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등을 포함한 조직 쇄신 업무를, 대외적으로는 관계 기관 협의와 협력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며 "필요시 처장의 지시를 받아 차장의 임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경정은 인사 검증 과정에서 과거 비리 연루 의혹이 문제됐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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