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와 결혼 앞둔 온주완 “양다리 입막음 폭로글 무관…사실무근” [공식]
박세연 2025. 7. 30. 12:54

배우 온주완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글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내놨다.
온주완 측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당일 불거진 온라인 커뮤니티 폭로글과 온주완은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 보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연예인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고, 조만간 새 여자친구와 결혼준비 과정을 공개할 것이라며 헤어진 날짜가 맞지 않아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보낸 돈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반년 내로 예능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예능 출연과 결혼을 앞둔 점 등을 두고 가수 겸 배우 방민아와 결혼을 앞둔 온주완을 비롯해 배우 이장우 등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은 최초 폭로에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근거 없는 추측에 기반한 애먼 피해자가 나옴에 따라 이른바 아님말고 식 ‘묻지마 의혹’이 이어지는 데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온주완 측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당일 불거진 온라인 커뮤니티 폭로글과 온주완은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 보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연예인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고, 조만간 새 여자친구와 결혼준비 과정을 공개할 것이라며 헤어진 날짜가 맞지 않아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보낸 돈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반년 내로 예능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예능 출연과 결혼을 앞둔 점 등을 두고 가수 겸 배우 방민아와 결혼을 앞둔 온주완을 비롯해 배우 이장우 등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은 최초 폭로에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근거 없는 추측에 기반한 애먼 피해자가 나옴에 따라 이른바 아님말고 식 ‘묻지마 의혹’이 이어지는 데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은아, 한쪽 눈이 퉁퉁… 조카 “저희는 안 때렸어요” - 일간스포츠
- 박지윤 딸, 폭풍 성장 근황…엄마보다 더 큰 키 ‘깜짝’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TVis] 이미주 “야구선수 만나며 야구 편히 못 봐” 솔직 고백 (돌싱포맨) - 일간스포츠
- 고현정, 빛과 감성으로 채운 한 컷 ‘팬심 저격’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아이키, 비키니 자태 공개…탄탄 복근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TVis] 조여정, 25년만 유재석 밥값 계산… “언제 사보겠냐” (틈만나면,) - 일간스포츠
- [TVis] 박소현 “남자 보는 눈 없어… 성폭행 고소男 만날 뻔” (돌싱포맨) - 일간스포츠
- 침착맨도 당했다… AI 가짜 영상에 “법적 대응 진행” - 일간스포츠
- 안정환♥이혜원, 1인 42만 원짜리 플렉스… 안정재 ‘모수’ 방문 - 일간스포츠
- “결혼 앞둔 男 배우 입막음용”... 소속사서 800만원 보내 [왓IS]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