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음AI, ‘로봇 인공지능 모델’ 상용화 성공…2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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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가 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21% 넘게 오르고 있다.
이는 마음AI가 이날 로봇의 자율성과 범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인 'RFM'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RFM은 로봇이 시각·음성·언어·센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 전용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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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가 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21% 넘게 오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마음AI는 전 거래일 대비 21.45%(4150원)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상승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이는 마음AI가 이날 로봇의 자율성과 범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인 ‘RFM’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RFM은 로봇이 시각·음성·언어·센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 전용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이다.
로봇마다 개별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공통 모델로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 개발로 AI 사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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