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8세 초신성, 황선우 따돌리고 동메달…내년 AG 한중일 '新라이벌전' 열리나 [싱가포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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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까지 약 1년이 남은 가운데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 앞에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글로벌 수영 매체 '스윙스웸'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진정한 이변의 주인공은 18세 무라사였다. 개인 기록을 1초 이상 단축하면서 1분44초5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며 "무라사는 마쓰모토 가쓰히로가 2020 도쿄 올림픽(2021년 개최)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 만든 일본 기록(1분44초65)을 갈아치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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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칼랑(싱가포르), 유준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까지 약 1년이 남은 가운데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 앞에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무라사 다쓰야(일본)가 그 주인공이다.
무라사는 29일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54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무라사는 국제수영연맹 주관 대회에서 처음으로 입상에 성공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1분43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루크 홉슨(미국)이 1분43초84로 은메달을 땄다.
황선우는 포포비치, 홉슨, 무라사에 이어 네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1분44초72로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을 0.12초 앞당겼지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무라사와의 격차는 0.18초 차였다.

이날 모두를 놀라게 만든 선수는 포포비치도, 홉슨도 아닌 무라사였다. 무라사는 첫 50m 구간을 통과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8명 중 최하위였지만, 점점 속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마지막 50m 구간에서 모든 걸 쏟아부으며 값진 성과를 만들었다.
글로벌 수영 매체 '스윙스웸'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진정한 이변의 주인공은 18세 무라사였다. 개인 기록을 1초 이상 단축하면서 1분44초5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며 "무라사는 마쓰모토 가쓰히로가 2020 도쿄 올림픽(2021년 개최)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 만든 일본 기록(1분44초65)을 갈아치웠다"고 보도했다.
또 매체는 "무라사는 올해 초 세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신분으로 1분45초67을 찍으면서 일본 고교 신기록을 세웠고, 역대 일본 선수 중 4번째로 빠른 선수가 됐다"며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1분43초39까지 기록을 단축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결승에서 다시 한번 기록을 단축하면서 일본에 대회 첫 메달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2007년생 무라사는 여러 국내 대회를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파리 하계올림픽에서는 남자 계영 800m에 출전해 가능성을 나타냈다. 그 흐름은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쭉 이어졌다.
이번 대회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시아 출신 선수 중 황선우의 경쟁 상대는 판잔러(중국)였다. 판잔러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 예선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경계 대상 1호다.
여기에 무라사가 빠르게 성장하서 황선우로선 경쟁 상대가 한 명 더 늘어났다. 황선우도, 대표팀도 대비가 필요하다.
사진=AFP, EPA/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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