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무더위 기승… 폭염·열대야 장기화

기상캐스터 2025. 7. 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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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극심한 시기라고 하죠.

오늘은 그 두 번째 복날인 '중복'입니다.

낮 동안에도 볕이 강하게 내리 쬐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2m까지 비교적 낮게 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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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삼복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극심한 시기라고 하죠.

오늘은 그 두 번째 복날인 ‘중복’입니다.

그 이름값을 하듯, 밖에 나서기 두려워지는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도 맑은 하늘 아래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해, 부산과 통영 등 곳곳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낮 동안에도 볕이 강하게 내리 쬐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식중독 등 여름철 질환 발생 위험이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권 아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더불어 자외선지수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낮 시간대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6도, 울산이 24도로, 어제보다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33도, 양산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5도, 의령이 19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에는 33도에서 36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지역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을 보이며 덥겠는데요.

진주와 하동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2m까지 비교적 낮게 일겠고요.

오늘도 부산과 경남 남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하늘 아래,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더위로 몸이 지치기 쉽습니다.

오늘은 든든한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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