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황보라, 몸무게 안 나가는 이유 있었네 "근력 운동 할 줄 몰라" (몸신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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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자신의 부족한 근력에 대해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다이어트로 인해 생존 근육을 잃어버린 50대 도전자가 출연했다.
특히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위주의 운동을 하며 '근육을 녹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도전자의 모습을 본 황보라는 "저를 보는 줄 알았다. 제가 계속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며 "저도 유산소 운동 위주로 했고, 근력 운동은 할 줄 모른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니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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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자신의 부족한 근력에 대해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다이어트로 인해 생존 근육을 잃어버린 50대 도전자가 출연했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가벼운 산책과 간단한 집안일을 하기만 해도 "기력이 떨어진다"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위주의 운동을 하며 '근육을 녹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도전자의 모습을 본 황보라는 "저를 보는 줄 알았다. 제가 계속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며 "저도 유산소 운동 위주로 했고, 근력 운동은 할 줄 모른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니까"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누가 봐도 안 해 보인다"고 공감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황보라의 소속사 대표 차현우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얻었다.
지난 1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몸무게가 지금 45kg"이라며 고된 육아로 인해 살이 빠졌음을 토로했다.
사진= '몸신의 탄생'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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