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해수부와 ‘차세대 쇄빙연구선’ 계약

허경구 2025. 7. 30. 0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오션은 29일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와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1만6560t 규모로 건조된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은 단순한 극지 연구 차원을 넘어 중장기적 국익이 걸린 중대 현안"이라며 "뜻깊은 여정에 동참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지 잠재력 선점 수단”


한화오션은 29일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와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1만6560t 규모로 건조된다. 국내 첫 쇄빙선인 아라온호(7507t)의 배가 넘는 크기다.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전기추진체계가 탑재되고, 1.5m 두께의 얼음을 깨고 나아갈 수 있는 양방향 쇄빙 능력과 함께 영하 45도의 내한 성능도 갖춘다. 여기에 최고급 여객선 수준의 선실, 응접실, 식당 등도 마련된다. 한화오션은 2029년 12월까지 건조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은 단순한 극지 연구 차원을 넘어 중장기적 국익이 걸린 중대 현안”이라며 “뜻깊은 여정에 동참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신항로 개척에서 자원개발까지 극지가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선점하기 위한 수단이 쇄빙선”이라며 “쇄빙선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의 하나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