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5년간 10조2000억 투입 분산에너지 적기 연계 전력망 구축
신영삼 2025. 7.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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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한전)이 5년간 분산에너지 적기 연계를 위해 2조 원, 전기사용자망에 8조2000억 원 등 총 10조2000억 원을 투자하는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확정했다.
한전은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지역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해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수립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제314차 전기위원회 보고 후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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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장기 배전계획 확정…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 2028년 말까지 44% 증가 전망
한국전력(한전)이 5년간 분산에너지 적기 연계를 위해 2조 원, 전기사용자망에 8조2000억 원 등 총 10조2000억 원을 투자하는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확정했다. /한전

한국전력(한전)이 5년간 분산에너지 적기 연계를 위해 2조 원, 전기사용자망에 8조2000억 원 등 총 10조2000억 원을 투자하는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확정했다.
한전은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지역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해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수립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제314차 전기위원회 보고 후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된 장기 배전계획으로 2024~2028년까지 5년간 배전망 증설·운영 계획 및 관련 신기술·제도 등을 담고 있다.
한전은 이를 위해 전국 173개 지자체와 협력해 발전사업 허가 현황을 조사하고, 향후 배전망에 연결될 분산에너지 용량을 예측했다.
조사 결과, 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는 2024년 말 25.5GW에서 2028년 말 36.6GW로 약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호남권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전은 분산에너지 적기 연계를 위해 5년간 약 2조 원, 전기사용자망에는 8조2000억 원 등 총 10조2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설비 유지·보수, 지중화 사업 등은 제외 된 사업비다.
또 정부와 협력해 AI 기반 배전망 운영을 위한 분산e 지능형 인프라 확대,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전력계통운영 협조체계 강화, 배전계통 운영 신뢰도 기준 강화 등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한다.
한전은 배전망 증설 및 운영계획 외에도 민간 협력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2025년 말부터 지역 유연성 서비스(민간 ESS 등 활용)를 제주 지역에 시범 운영하고 2027년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차기 장기 배전계획 수립시 지자체와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분산 전력망 기술 로드맵을 하반기에 발표하고, DSO Alliance(한전-민간 협의체)를 구성해 민간과 기술·정책 교류 확대를 통해 분산에너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DSO(Distribution System Operator‧배전망운영자) 배전망 연계 발전설비를 운영해 지역단위 공급과 수요를 조절하는 망 운영자.
한전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이행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사용하는 분산형 전력 시스템 기반을 마련해 국민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한전은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지역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해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수립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제314차 전기위원회 보고 후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된 장기 배전계획으로 2024~2028년까지 5년간 배전망 증설·운영 계획 및 관련 신기술·제도 등을 담고 있다.
한전은 이를 위해 전국 173개 지자체와 협력해 발전사업 허가 현황을 조사하고, 향후 배전망에 연결될 분산에너지 용량을 예측했다.
조사 결과, 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는 2024년 말 25.5GW에서 2028년 말 36.6GW로 약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호남권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전은 분산에너지 적기 연계를 위해 5년간 약 2조 원, 전기사용자망에는 8조2000억 원 등 총 10조2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설비 유지·보수, 지중화 사업 등은 제외 된 사업비다.
또 정부와 협력해 AI 기반 배전망 운영을 위한 분산e 지능형 인프라 확대,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전력계통운영 협조체계 강화, 배전계통 운영 신뢰도 기준 강화 등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한다.
한전은 배전망 증설 및 운영계획 외에도 민간 협력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2025년 말부터 지역 유연성 서비스(민간 ESS 등 활용)를 제주 지역에 시범 운영하고 2027년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차기 장기 배전계획 수립시 지자체와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분산 전력망 기술 로드맵을 하반기에 발표하고, DSO Alliance(한전-민간 협의체)를 구성해 민간과 기술·정책 교류 확대를 통해 분산에너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DSO(Distribution System Operator‧배전망운영자) 배전망 연계 발전설비를 운영해 지역단위 공급과 수요를 조절하는 망 운영자.
한전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이행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사용하는 분산형 전력 시스템 기반을 마련해 국민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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