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증명된 매력 타이밍, 여성 ‘이 시기’ 공략하라
김예경 기자 2025. 7. 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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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배란기 체취는 남성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이후 연구팀은 여러 남성에게 배란기가 아닌 단계에 여성의 체취와 배란기의 체취를 맡아 비교하게 했다.
연구를 이끈 도쿄대 응용 생물화학과 토우하라 카즈시케 교수는 "배란기에 분비되는 체취가 남성의 아밀라아제 분비를 억제했다"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타액 내 아밀라아제 수치가 급격히 오르는데, 여성의 배란기 체취가 이를 막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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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배란기 체취는 남성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일본 도쿄대 응용 생물화학과 연구팀은 여성의 배란기가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21명의 여성의 월경 주기를 추적했다. 연구팀은 한 달 동안 참가자들에게 겨드랑이에 흡수성 패드를 착용하게 해, 월경 주기 네 단계별 체취 변화를 분석했다. 여성의 월경 주기는 호르몬 변화에 따라 네 단계(월경기, 난포기, 배란기, 황체기)로 구분된다. 배란기는 월경 이 주 전에 발생하며 난자가 방출되는 시점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최고조에 이르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한다.
연구팀은 혼합물 속 성분을 분리한 뒤 질량으로 식별해 극미량까지 분석하는 기법인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석법’을 통해 여성의 배란기에 분비되는 체취가 어떤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배란기에 분비되는 체취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 향기 성분인 ‘(E)-제라날라세톤’과 비누 향이 나는 ‘테트라데칸산’이 포함됐다.
이후 연구팀은 여러 남성에게 배란기가 아닌 단계에 여성의 체취와 배란기의 체취를 맡아 비교하게 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배란기 체취가 더 쾌적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향기롭다고 평가했다. 또한 같은 여성이더라도 배란기의 모습이 더 매력적이고 이성적 호감이 든다고 말했다.
연구를 이끈 도쿄대 응용 생물화학과 토우하라 카즈시케 교수는 “배란기에 분비되는 체취가 남성의 아밀라아제 분비를 억제했다”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타액 내 아밀라아제 수치가 급격히 오르는데, 여성의 배란기 체취가 이를 막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여성의 체취가 단순한 생리적 변화 신호를 넘어 남성과 여성 간의 의사소통과 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토우하라 카즈시케 교수는 “여성의 체취가 무의식적으로 감정이나 호감을 유도하는 신호로 작용해 남녀 간 상호작용을 조율하거나 끌어당기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 의학 학술 저널인 ‘iScience’에 지난 28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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