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항의 속 특검 문 두드린 임성근… 출입 거부로 발길 돌려
이한형 2025. 7. 29.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순직해병 사건 특별검사 사무실에 자진 출석해 입장을 밝혔다.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을 찾은 임 전 사단장은 기자들 앞에서 "이명현 특검은 다른 사건수사에 앞서 먼저 저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가 있는지를 밝히고, 혐의가 인정되면 먼저 저부터 기소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 전 사단장은 출석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출입이 제한되자, 문 앞 직원에게 서류만 제출하고 돌아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순직해병 사건 특별검사 사무실에 자진 출석해 입장을 밝혔다.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을 찾은 임 전 사단장은 기자들 앞에서 “이명현 특검은 다른 사건수사에 앞서 먼저 저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가 있는지를 밝히고, 혐의가 인정되면 먼저 저부터 기소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 전 사단장은 출석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출입이 제한되자, 문 앞 직원에게 서류만 제출하고 돌아섰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생쿠폰으로 결제하고 ‘현금’으로 환불…변종 ‘깡’ 기승
- 尹측근 “김건희 특검 나갈 것…尹, 영치금 필요 없어”
- 백악관 “트럼프, 비핵화 위해 김정은과 대화 열려 있어”
- [속보] ‘엔비디아 최고가…테슬라 3% 급등’ 뉴욕증시 혼조 마감
- 현금 창고?… 글로벌 명품업계, 한국만 ‘N차 가격 인상’
- 구윤철은 미국으로, 김정관은 스코틀랜드로 ‘막판 총력전’
- 까까머리 공개하며 현역 입대… 차은우 “건강히 다녀오겠다”
- 버섯·식물뿌리 달인 물 암에 좋다는데… “항암효과 근거 부족”
- 이 대통령, 광복절에 ‘국민 임명식’… 尹 빼고 전직 대통령들 초청
- ‘테슬라 효과’ 삼성전자 7만원선 장마감…11개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