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과 협상 진전… 토트넘은 선수 의사 존중할 것' 현지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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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노리는 미국 구단 LAFC가 개인 협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가 손흥민 측과 협상을 진전시켰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가운데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국행은 충분히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올라섰다는 시각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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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을 노리는 미국 구단 LAFC가 개인 협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잔류와 사우디아라비아행까지 세 가지 선택지가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행 전망이 조금씩 힘을 받는 양상이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가 손흥민 측과 협상을 진전시켰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가운데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국행은 충분히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올라섰다는 시각이다.
그밖에는 기존 보도된 내용에 비해 많이 추가된 정보는 없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특히 8월 3일에는 뉴캐슬유나이티드를 상대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내한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이 경기 계약서에 '손흥민이 투어 엔트리에서 제외될 경우 경기 수수로 75% 삭감, 경기에 출장하지 않을 경우 50% 삭감' 조건을 달았다고 알려져 있다. 구단은 금전적 손실을 피하기 위해 손흥민을 투어에 활용해야 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투어를 마치기 위해 이적설에 대해서는 함구할 것으로 보인다. 투어를 마치고 8월 초 영국으로 복귀하면 그때부터 손흥민의 거취가 본격적인 내부 논의의 대상으로 다뤄진다.
단순히 남느냐 떠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이 손흥민을 얼마나 중용할 것인지 선수와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출전시간에 대한 보장도 논의의 대상이다.
팀에 10년 동안 헌신하면서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무관 저주를 깬 '레전드' 손흥민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본인 의사를 거취에 많이 반영할 생각이다. 사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시켜 여름에 팔 경우 소정의 이적료도 벌 장치를 마련해뒀기 때문에 나갈 경우에도 약간 이득은 있다.


결정은 손흥민에게 달린 셈이다. 빅 리그 생활을 연장하는 것,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 거액 연봉을 받는 것, MLS로 진출하면서 빠르게 성장 중인 미국 무대를 체험하고 은퇴 후를 대비하는 것 모두 나름대로 합리적인 선택지들이다.
다만 여러 보도에서 아시아 투어가 끝나며 거취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다고 입을 모은 만큼, 한동안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기사는 추측성 보도를 넘어서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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