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 올랐는데 지수는 제자리"…시장 왜곡 경고 [진짜 주식 2부]

박원석 증권에디터 2025. 7. 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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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 포인트 이후 시장 왜곡 현상 발생
외국인 선물 매도와 관세 협상 변수

[한국경제TV 박원석 증권에디터]
지난 28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 홀리인베스트먼트 양태원 대표(와우넷 전문가)가 출연해 최근 삼성전자 급등과 외국인 매수에도 지수가 부진한 시장 흐름을 분석하고 향후 위험 신호와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양 대표는 3,120포인트 저항을 수차례 강조해온 자신의 분석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6% 급등했지만 지수는 고작 0.4% 올랐다"며 "외국인이 삼성전자에 1조 원 이상을 매수했음에도 지수가 강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시장의 왜곡 현상"이라고 경고했다.

양 대표는 또한 "관세 협상이 호재로 작용하더라도 이미 재료는 소멸 단계"라며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1조5천억 원가량을 여전히 매도 포지션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은 향후 변동성 확대 신호"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주 시장은 예상보다 큰 리스크가 나타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의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박원석 증권에디터 p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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