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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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HD현대삼호 조선소 화재가 9시간여 만에 초기 진압됐다.
영암소방서는 29일 오전 HD현대삼호(옛 삼호중공업) 변전소 화재 현장에서 밤샘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날 밤 11시 21분께 영암군 삼호읍 조선소 내 초고압 변전소 단층 건물 지하공동구에서 발생했다.
조선소의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 화재로 설비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단전되면서 완진 이후에도 조사와 복구에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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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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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8일 오후 11시 22분께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HD현대삼호 조선소 내 지하공동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 ⓒ 독자 제공 |
전라남도 영암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HD현대삼호 조선소 화재가 9시간여 만에 초기 진압됐다.
영암소방서는 29일 오전 HD현대삼호(옛 삼호중공업) 변전소 화재 현장에서 밤샘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날 밤 11시 21분께 영암군 삼호읍 조선소 내 초고압 변전소 단층 건물 지하공동구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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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HD현대삼호 조선소 내 154킬로볼트(kV)급 초고압 변전소 지하공동구에서 지난 28일 밤 11시 22분께 불이나 소방당국에 밤샘 진화 작업을 벌여 9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다. |
| ⓒ 전남소방본부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10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공동구 내부로 진입이 어려워 난항을 겪었다.
당시 조선소는 직원 대부분이 전날부터 2주 동안 집단 하계휴가에 돌입해 조업 중단 상태였으며, 변전소 직원 10여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선소의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 화재로 설비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단전되면서 완진 이후에도 조사와 복구에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상 2미터(m) 아래에 설치된 변전소 패널 1~3호기 중 2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건물 내에 설치된 자동 화재탐지 및 이산화탄소(CO₂) 소화 설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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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8일 오후 11시 22분께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HD현대삼호 조선소 내 지하공동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 ⓒ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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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HD현대삼호 조선소 내 154킬로볼트(kV)급 초고압 변전소 지하공동구에서 지난 28일 밤 11시 22분께 불이나 소방당국에 밤샘 진화 작업을 벌여 9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다. |
| ⓒ 전남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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