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우렁이 잡던 7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김재산 2025. 7. 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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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3시 25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신광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소방 당국은 "다슬기 잡다가 사람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수심 2m 아래 가라앉아 있던 B씨를 발견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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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문경에서는 다슬기 잡던 60대 남성도 익사

지난 28일 오후 3시 25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신광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이 ‘A씨가 우렁이를 잡으러 간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1시 41분쯤 문경시 가은읍 하천에서는 60대 남성 B씨가 다슬기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은 “다슬기 잡다가 사람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수심 2m 아래 가라앉아 있던 B씨를 발견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다슬기를 잡다가 수심이 깊은 곳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영천=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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