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사업 대박→11년 만 '방송 복귀'…황보에 "22년 전 좋아했다" ♥고백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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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만남 추구' 3기를 통해 이켠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28일 KBS Joy·KBS2·GTV를 통해 방송한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송병철, 이규한, 박광재, 이켠, 장소연, 황보, 솔비, 홍자 등 3기 출연진 8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03년 KBS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서 처음 만났는데, 이켠은 당시를 떠올리며 "어릴 때 누나를 꽤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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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3기를 통해 이켠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28일 KBS Joy·KBS2·GTV를 통해 방송한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송병철, 이규한, 박광재, 이켠, 장소연, 황보, 솔비, 홍자 등 3기 출연진 8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던 건 '오만추' 2기 멤버 박광재의 재출연이었다. 박광재는 "아팠다면 경험, 좋았다면 추억인데, 2기에서 경험을 한번 했기에 이번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3기에 다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 이규한은 진정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주목받았다. 그는 "40대가 돼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니 아쉬운 점이 친구가 없더라.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전혀 없었다"며 "자격지심이 있었다. 어느 순간 동료들이 경쟁상대로 보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솔비는 "실패했던 대시는 없었다. 내가 마음먹었을 때 연애에 성공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내게 다가와 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송병철과 장소연에 이어 황보와 이켠의 재회는 드라마틱했다. 두 사람은 2003년 KBS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서 처음 만났는데, 이켠은 당시를 떠올리며 "어릴 때 누나를 꽤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황보는 "이켠이 되게 수줍음 많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날 좋아해서 그랬던 건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고 말해 오래된 인연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켠은 1997년 유피(UP) 멤버로 데뷔했으며, MBC '안녕, 프란체스카'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4년 tvN '삼총사' 출연 후 국내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고,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 중인 근황을 전해 왔다.
그의 '오만추' 3기 출연은 2005년 MBC '무한도전' 1기 고정 출연 이후로 20년 만에 고정 출연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앞서 이켠은 2023년 SBS '강심장리그'에서 성공한 CEO가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코로나 전에 수입으로는 서울에 있는 40평대 아파트를 대출없이 샀다. 그런데 그건 코로나 이전의 얘기다. 코로나 이전에는 다낭에 매장이 3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300평대 규모의 매장 1개로 집중하고 있다"며 어마어마한 사업 규모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공적인 해외 사업 중 "결혼만 하면 된다"고 의지를 드러냈던 이켠이 시작부터 황보와 핑크빛을 형성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Joy, 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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