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위기’ 가자지구 3곳서 정기적 교전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자지구의 기아 문제가 심각해져 국제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이스라엘군은 27일(현지시간) 일부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교전을 멈추기로 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남부 알마와시, 중부 데이르알발라, 북부 가자시티 등 3개 지역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시간 동안 군사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의 기아 문제가 심각해져 국제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이스라엘군은 27일(현지시간) 일부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교전을 멈추기로 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남부 알마와시, 중부 데이르알발라, 북부 가자시티 등 3개 지역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시간 동안 군사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들 3곳은 이스라엘군이 지상 병력을 투입하지 않은 인구 밀집 지역이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로 유입되는 인도적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유엔 및 국제기구들과의 협의를 통해 조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구호품을 전달하는 유엔 및 구호단체들의 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별도로 지정된 보안 경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전날 가자지구에 식량 등 구호품의 공중 투하를 재개했고 이집트와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도 구호 활동에 나섰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기아로 인한 사망자는 127명이며 이 중 85명이 어린이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츄핑’보다 빨랐다…‘킹 오브 킹스’ 12일 만에 70만 돌파 비결은?
- 尹측근 “1.8평 독방은 생지옥… 미국 개입해달라”
- 김여정 “서울 어떤 제안도 흥미 없어…韓과 마주 앉을 일 없다”
- [속보] 美·EU, ‘15% 관세’ 합의…반도체 장비 등 상호무관세
- 80대 노인이 몰던 벤츠, 단독주택 돌진해 10대 사망
- 김건희 6천만원 목걸이는 왜 친오빠 장모 집에 있었나
- 예상보다 거센 美… 韓 추가 카드 막판 고심
- 2박3일 납치·감금·강간했지만…“징역 10년 과해” 항소한 20대
- ‘강제 출국 위기’ 지게차 묶였던 이주노동자…사람 대접 받는 일터로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