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통쾌함에 감성 한 스푼... 여름에 어울리는 액션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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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남성들만의 세계인 줄 알았던 <존 윅> 세계관에 본격적인 여성 서사가 가미됐다. 존>
매 시리즈마다 창의적인 액션과 차별성 있는 시퀀스를 선보여온 <존 윅> 시리즈답게 <발레리나> 또한 눈길을 끄는 인상적인 액션들이 이어진다. 발레리나> 존>
냉철하고 재빠르게 혹은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벗어나곤 했던 존 윅과 비슷한 액션을 선보이면서도 영리하게 힘의 차이를 극복해가는 순간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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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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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발레리나>의 관련 이미지. |
| ⓒ 판씨네마 |
암살 조직 간 규율마저 저버리고 살인을 게임처럼 자행하는 광기 종교 집단에게 아빠를 잃은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는 루스카 로마 조직에 영입되며 자연스럽게 킬러로 성장한다. 어린 시절을 저당잡혔다는 분노와 아빠를 죽인 종교 집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이브는 루스카 로마 디렉터와 상부 지시를 묵살하고 직접 본거지까지 쳐들어간다.
매우 단선적인 이야기 구조기에 이브의 행동 이유를 이해하긴 어렵지 않다. 아빠의 죽음을 두 눈으로 목격한 이후 본능적으로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힐 것을 직감한 듯, 이브는 거침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하나 둘 완수해 간다.
매 시리즈마다 창의적인 액션과 차별성 있는 시퀀스를 선보여온 <존 윅> 시리즈답게 <발레리나> 또한 눈길을 끄는 인상적인 액션들이 이어진다. 신체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이라는 이유로 훈련 도중 한계에 부딪히던 이브는 여성만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타격법과 반격을 익히며 조직 내 주요한 위치까지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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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발레리나>의 관련 이미지. |
| ⓒ 판씨네마 |
원 시리즈의 고유성을 잇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보인다. 지금의 <존 윅> 인기를 이끌어 낸 키아누 리브스와 1편부터 4편까지 전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앙꼬 없는 찐빵 아닐까 일부 팬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액션과 정체성 면에서 무난함 이상의 성과를 냈다.
평점: ★★★☆
| 영화 <발레리나> 관련 정보 |
|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안젤리카 휴스턴, 가브리엘 번, 노만 리더스, 이안 맥쉐인, 랜스 레드딕, 정두홍, 최수영 제작: 채드 스타헬스키 <존 윅 1, 2, 3, 4> 각본: 셰이 해튼 <존 윅 3, 4> 감독: 렌 와이즈먼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24분 수입 및 배급: 판씨네마(주) 개봉: 2025년 8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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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발레리나>의 관련 이미지. |
| ⓒ 판씨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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