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위촉장 주는 사람?" 고문 위촉에 예우 갖춘 김상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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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된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이 지역구 조직정비에 나섰다.
김상욱 의원은 그 첫 번 째로 민주당 울산 남구갑지역위원회 '고문'으로 손종학 전 시의원을 위촉했다.
손 전 시의원은 앞서 남구갑 지역위원장을 지낸 바 있어 지역구 고문으로서 제역할을 맡았다는 평이다.
고문에 위촉된 손종학 전 시의원은 "보수의 지역 울산에서 김상욱 의원의 성공적인 민주당 안착,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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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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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욱 의원(왼쪽)이 26일 울산 남구갑 지역구 사무실에서 남구갑지역위원회 '고문'으로 손종학 전 시의원을 위촉했다. |
| ⓒ 손종학 |
김상욱 의원은 그 첫 번 째로 민주당 울산 남구갑지역위원회 '고문'으로 손종학 전 시의원을 위촉했다. 손 전 시의원은 앞서 남구갑 지역위원장을 지낸 바 있어 지역구 고문으로서 제역할을 맡았다는 평이다.
김상욱 의원실은 "손종학 위원장은 남구갑지역위원장을 역임하시면서 우리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시는 등 자질을 갖춘 분"이라며 "앞으로 선배님, 윗 어른 역할을 하셨던 분들을 한 번 한 분 뵙고 모실 계획이다. 이후 상설위원회를 새롭게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문에 위촉된 손종학 전 시의원은 "보수의 지역 울산에서 김상욱 의원의 성공적인 민주당 안착,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손 전 의원은 지난 주말 고문 위촉장을 받을 때의 모습을 소개하며 "제가 위촉장을 수여하는 사람 같지 않나"며 "깍듯한 대우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원 여러분,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김상욱 의원은 현재 여러 언론의 인터뷰에 응하며 내란세력 척결을 강조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2일 K평화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12.3 내란을 막아낸 시민영웅 기념식'에서 "2024년 12월 3일 밤, 헌정질서가 위협받던 엄혹한 순간 놀라운 시민들의 용기로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무너지지 않았다"며 "시민영웅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그날의 용기를 기억하며 국민과 함께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남구갑 지역구는 지난해 총선에서 김상욱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와 승부를 펼쳤던 곳이다.
하지만 12.3 내란사태로 김상욱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했고, 전은수 지역위원장이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발령 받으면서 공석이 돼 김상욱 의원이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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