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뚫린 2층서 바다 구경"…시티투어 버스 온다

김현경 2025. 7. 28.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스 천장 일부를 없앤 전면 개방형 2층 시티투어 버스가 경기 시흥에서 첫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시흥시는 해양 레저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층 버스 1대를 도입해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시 2층 시티투어 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거북섬홍보관~오이도선사유적지~오이도박물관~거북섬마리나를 거쳐 다시 거북섬홍보관으로 되돌아오는 순환코스로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버스 천장 일부를 없앤 전면 개방형 2층 시티투어 버스가 경기 시흥에서 첫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시흥시는 해양 레저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층 버스 1대를 도입해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시 2층 시티투어 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거북섬홍보관~오이도선사유적지~오이도박물관~거북섬마리나를 거쳐 다시 거북섬홍보관으로 되돌아오는 순환코스로 운영된다.

시범 기간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며 월~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막차 탑승시간은 오후 7시다.

코스를 순환하는 데는 오이도 차량정체 등에 따라 35~6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탑승은 지정좌석제가 아니어서 별도의 예약 없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대기후 승차하면 된다.

버스는 장애인 좌석(1개)을 포함한 총 66석으로, 특히 2층 앞쪽 28석에는 국내 최초로 전면 개방형 구조(프론트 오픈형)가 적용됐다.

아울러 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의 다국어 음성 관광안내 시스템(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이 탑재돼 있으며, 전 회차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관광 해설과 안전 안내를 함께 제공한다.

시흥시는 노선 효율성과 탑승 수요, 관광객 만족도 등을 분석한 뒤 오는 10월부터 정식 유료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시흥시)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